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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ke, Groucho Marx as Captain Spaulding from Animal Crackers (1930)


Spaulding: How much would you want to run into an open manhole?
Ravelli: Just-a the cover charge! Ha, ha, ha.
Spaulding: Well, drop in some time.

- Groucho Marx as Capt. Geoffrey T. Spaulding from Animal Crackers (1930)

스폴딩: 자넨 뚜껑이 없는 맨홀에 빠지고 싶은 생각은 없겠지?
레이블리: 뚜껑 값만 주시면 기꺼이 빠지겠습니다.
스폴딩: 그렇다면 언제 한 번 구멍에 빠져보게나.

- 캡틴 스폴딩 (그루초 마르크스), 파티대소동 (Animal Crackers, 1930)

How much would you want / to / run into an open manhole?

이 문장은 to의 앞에서 끊어 번역하면, “자넨 뚜껑이 열린 맨홀에 빠지기를 얼마나 원하는가?”라는 뜻이다. 제대로 번역하자면, “자넨 뚜껑이 없는 맨홀에 빠지고 싶은 생각은 없겠지?”라고 묻는 말이다. 하지만 to의 다음에서 문장을 끊으면, “자넨 뚜껑이 없는 맨홀에 빠지는 대가로 얼마를 받고 싶은가?”라는 엉뚱한 말이 된다.

Just the cover charge.

이 말은 “원가(만 받겠습니다)”라는 의미로도 쓰인다. 하지만 영화에서는 double talk로 “덮는 가격,” 즉 (맨홀을 덮는) “뚜껑 값”이라는 말도 된다.

“뚜껑 값만 주시면 기꺼이 빠지겠습니다”라는 대답을 받아서 겹대화는 이런 말로 이어진다.

Well, drop in some time.

물론 이것은 “그렇다면 만족할 만한 조건이니 나중에 한 번 들르게”라는 뜻이다. drop in이 “시간이 날 때 방문하다”라는 말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여기에서는 “그렇다면 언제 한 번 구멍에 빠져보게나”라는 뜻으로도 통한다.


http://www.filmsite.org/anim.html

AFI #053 Groucho Marx as Capt. Geoffrey T. Spaulding from Animal Crackers (1930)

One morning I shot an elephant in my pajamas. How he got in my pajamas, I don't know.

- Groucho Marx as Capt. Geoffrey T. Spaulding from Animal Crackers (1930)

The bolded line is ranked #53 in the American Film Institute's list of the top 100 movie quotations in American cinema.

하루는 아침에 일어나서 내 파자마 속의 코끼리를 쐈어 그게 왜 내 파자마에 있는지는 나도 몰라

- 제프리 (그루코 막스), 파티대소동 (Animal Crackers, 1930)

첫 문장을 elephant의 앞과 뒤에서 문장을 자르는 차이에 따라 “어느 날 아침 나는 잠옷 바람으로 나가 코끼리를 총으로 쐈다”와 “어느 날 아침 나는 내 잠옷을 걸친 코끼리를 쏘았다”라고 의미가 달라진다. 웃기기 위해서 영화는 두 번째 의미로 받아들였고, 그래서 “코끼리가 어쩌다 내 잠옷을 입었는지는 귀신이 곡할 노릇이지만”이라는 설명으로 이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