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at I like about photographs is that they capture a moment that’s gone forever, impossible to reproduce.
- Karl Lagerfeld (1933~ )
내가 사진을 좋아하는 이유는 사진이 한번 지나가면 다시 만들어 낼수 없는 순간을 담아낼 수 있다는 점이다.
- 칼 라거펠드 (Karl Lagerfeld | Karl Otto Lagerfeldt) 패션디자이너
세계적인 패션디자이너이자 포토그래퍼로 활동하고 있는 독일인 칼 라거펠드가 사진에 대한 애정을 표현하며 남긴 말.
프리랜서 디자이너로 성공한 라거펠드는 1987년 우연한 계기에 샤넬의 첫 번째 기자회견 자료집을 촬영하면서 사진 세계에 빠지게 된다. 라거펠드는 그 후 자신 광고 캠페인을 직접 촬영할 뿐만 아니라 유명 패션 잡지의 화보 촬영도 진행하고 있다. 이같은 도전정신은 라거벨드의 성공 요인으로 꼽힌다. ‘끊임없이 자신을 재창조해야 한다’는 신념을 가진 그는 패션을 넘어 문화와 예술 전반에 대한 이해를 넓히기 위해 노력해왔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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