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FI #029 Jack Nicholson as Col. Nathan R. Jessep from A Few Good Men (1992)


(Colonel Jessup testified that he ordered Lt Kendrick that Santiago "Wasn't to be touched" and the argument gets heated)
Kaffee: Colonel Jessup, did you order the Code Red?!
Judge: You don't have to answer that question!
Jessup: I'll answer the question. You want answers?
Kaffee: I think I'm entitled.
Jessup: You want answers?!
Kaffee: I want the truth!
Jessup: You can't handle the truth! Son, we live in a world that has walls, and those walls have to be guarded by men with guns. Who's gonna do it? You? You, Lieutenant Weinberg? I have a greater responsibility than you can possibly fathom! You weep for Santiago and you curse the Marines. You have that luxury. You have the luxury of not knowing what I know: that Santiago's death, while tragic, probably saved lives. And my existence, while grotesque and incomprehensible to you, saves lives! You don't want the truth, because deep down in places you don't talk about at parties, you want me on that wall! You need me on that wall! We use words like "honor", "code", "loyalty". We use these words as the backbone of a life spent defending something. You use them as a punchline! I have neither the time nor the inclination to explain myself to a man who rises and sleeps under the blanket of the very freedom that I provide, and then questions the manner in which I provide it! I would rather you just said "Thank you," and went on your way. Otherwise, I suggest you pick up a weapon, and stand a post. Either way, I don't give a damn what you think you are entitled to!
Kaffee: Did you order the Code Red?
Jessup: I did the job that—-
Kaffee: Did you order the Code Red?!
Jessup: You're goddamn right I did!!

- Jack Nicholson as Col. Nathan R. Jessep from A Few Good Men (1992)

The bolded line is ranked #29 in the American Film Institute's list of the top 100 movie quotations in American cinema.

(제섭 대령은 법정에서 그가 켄드릭 중위에게 산티아고는 건드리면 안되다고 명령했다고 증언하였다. 그리고 논쟁은 열기를 띤다)
캐피: 제섭 대령님, 당신이 코드 레드를 발령했나요?
판사: 대답하지 않아도 됩니다.
제섭: 대답하겠습니다. 답을 원하지?
캐피: 난 그럴 권한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제섭: 자네가 원하는 답은?
캐피: 진실을 알고 싶습니다!
제섭: 자네는 진실을 감당할 수 없어! 우리는 벽에 둘러쌓인 세상에 살고 있어. 그리고 그 벽들은 무장한 사람들이 지키고 있지. 누가 그것을 하려할까? 자네? 자네, 와인버그 중위? 난 자네가 헤아릴 수 있는 것보다 더 큰 책임을 지고 있어! 자네는 산티아고를 위해 눈물 흘리고, 해병대를 욕하지. 자네는 그런 호사를 누리고 있어. 자네는 내가 아는 것을 모르는 호사를 누리고 있어. 산티아고의 죽음, 비극적이지만 아마도 생명을 살렸어. 그리고 나의 존재. 자네에게는 터무니없고 이해할 수 없겠지만 생명을 살렸어! 자네도 진실을 원치 않아. 마음 깊은 곳, 곳곳에 자네가 말하지 않은 것들 때문에. 자네는 내가 그 벽위에 있기를 원하지! 자네는 내가 그 벽 위에 있기를 필요로 할 뿐이야. 우리는 "명예", "암호", "충성" 같은 단어를 사용해. 우리는 이런 단어들을 무언가에 대응하기 위한 기본 뼈대로 사용하지. 자네는 정곡을 찌르는 말처럼 그 단어들을 사용하고 있어. 나는 내가 주는 바로 그 자유라는 담요 아래에서 일어나고 잠드는 사람에게 내 자신을 설명할 시간도, 의향도 없어. 질문들은 내가 그것을 제공했던 방식이야. 난 자네가 그저 고맙습니다라고 말하고 자네 길을 갔으면 해. 그렇지 않겠다면, 자네가 총을 들고 초소나 지키라고 말하고 싶네. 나는 그 둘 중 하나가 자네가 부여받은 권리라고 생각하네.
캐피: 당신이 코드 레드를 발령했나요?
제섭: 나는 그 일을 했지...
캐피: 당신이 코드 레드를 발령했나요?
제섭: 그래, 내가 했어!

- 네이든 제섭 대령 (잭 니콜슨), 어 퓨 굿 맨 (19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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